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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4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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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부부가 나와 아빠가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엄마는 총을 건네 받아 유모차를 향해 쏘는 것으로 시작된다. 수십발을 연속적으로 쏜뒤 엄마는 유모차에 가서 ‘살아있는’ 아이를 꺼내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영상을 접한 국내외 누리꾼들은 “정말 미쳤다”고 한마디로 규정하며 맹성토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죽을지 모르는 실험을 한 사람들은 부모가 아닐 것이다. 아무튼 상품에 눈이 먼 몰지각한 행위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