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서인영 닮은꼴? oh no∼

명절 때 TV방송에서는 연예인 닮은 사람을 총출동 시키는 프로그램을 간혹 볼 수 있다. 그래서 연예인과 비교해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똑같이’ 생긴 것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최근 인터넷상에 ‘서인영을 닮은 일본 연예인’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닮은 사람은 아니지만 잡지에 실린 일본 가수인 오노 사토시 얼굴에 화장을 시키고(사진 중간), 서인영과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줬더니(맨 오른쪽) 정말 ‘닮은꼴’이 됐다. 모든 것은 포토샵을 이용해 분장(?)을 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오우 정말 똑같이 생겼다”면서 “과정이 없더라면 서인영 사진으로 오해할 정도다”며 웃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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