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송지효-김혜나 ‘저희도 곧 가야죠’

  • 입력 2008년 3월 15일 19시 44분


연기자 송지효(오른쪽)와 김혜나가 1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진행된 연기자 송일국(37)과 부산지법 정승연(32) 판사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환한 미소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예식의 주인공인 송일국과 정승연 씨는 2006년 소개팅으로 알게 된 사이로 1년 6개월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전통 혼례로 치러진 이날 예식은 중앙대학교 박범훈 총장이 집사(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송일국의 친구 인승일 씨가, 축가는 국립창극단의 박애리와 재즈가수 윤희정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신접살림은 예비신부의 직장이 부산인 관계로 부산에 차리게 된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관련기사]송일국-강수정 오늘(15일) 나란히 비공개 결혼식
[관련기사]‘턱시도보다는 한복이…’, 송일국이 전통혼례 하는 이유
[화보]대한민국 톱스타들 한 자리에…송일국 결혼식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