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신예’ 조한나, 파격 포즈로 ‘맥심’ 표지 장식

  • 입력 2007년 11월 26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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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액션의 코믹 시리즈 ‘S클리닉’에서 섹시하고 도도한 간호사 ‘현’ 역을 맡아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인 여배우 조한나가 남성 전문 잡지 ‘맥심’의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속 조한나는 샤론 스톤의 ‘다리꼬기’를 연상시킬 만큼 아찔한 자세로 볼륨감 있는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조한나는 1998년 SBS 드라마 ‘자꾸만 보고 싶네’로 데뷔해 ‘나는 달린다’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고, 2004년에는 홍콩의 유명스타 여명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홍콩에서도 얼굴을 알린 신예다.

최근들어서는 ‘므흣’한 의학시리즈를 표방하는 ‘S클리닉’에서 섹시하고 도도한 간호사 ‘현’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타이트한 보라색 원피스의 간호사 복장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육감적인 몸매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보이쉬하면서도 섹시한 컨셉으로 진행된 ‘맥심’ 화보 사진을 비롯한 조한나의 다양한 모습은 ‘S클리닉’ 블로그(blog.naver.com/sclinic2007)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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