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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15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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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극중 자유분방한 팝 아티스트 ‘용기’로 분하기 위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이후 오래간만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2년을 기다렸다는 권상우는 심기일전 하는 마음까지 더해 드라마에 몰입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머리를 자르고 현장에 나타난 권상우를 본 스태프들은 ‘너무 앳되 보인다’ ‘귀엽다’ ‘용기역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등 입을 모아 칭찬했다고.
‘못된 사랑’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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