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10호실’서 나온 기괴한 물건들…수퍼액션 ‘로스트 룸’

  • 입력 2007년 10월 26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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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쥐면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신비한 열쇠, 10초간 시간을 멈추게 하는 빗, 순간이동을 시키는 티켓, 쇠를 녹이는 시계, 숨통을 조이게 하는 물통, 사람을 순식간에 태워버리는 펜, 동전을 나오게 하는 볼펜, 주파수만 잘 맞으면 키가 커지는 라디오, 어떤 것이든 회전시킬 수 있는 가위….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케이블TV 수퍼액션은 26일부터 사흘간 밤 10시에 3부작 미니시리즈 ‘로스트 룸’을 방영한다. 이 드라마는 신비한 열쇠 때문에 딸을 잃게 된 형사 조 밀러가 딸을 찾기 위해 열쇠의 비밀을 파헤치며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스릴러물.

미국 케이블TV SciFi 채널에서 2006년 12월 방송됐으며 영화 ‘넉 아웃’의 크레이그 박슬리 감독과 ‘X파일’ 시리즈의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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