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되는 SBS 퀴즈프로그램 ‘대결 8 대 1’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직업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직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방송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 1명과 이현우, 백지영, 앤디, 이상미, 정찬우, 김종서, 임예진, 김일중 등 연예인 8명이 퀴즈대결을 통해 지난 1년간 지상파 3사에서 방송된 드라마 총 116편의 주인공 직업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또한 전국 3600여 개의 편의점에서 한밤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물건이 무엇인지도 공개된다. 상금 300만 원을 놓고 벌이는 연예인과 일반인의 심리 대결도 흥미롭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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