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은 최근 자신의 모바일 홈페이지(스타존)를 오픈하고 ‘고맙습니다’ 촬영 당시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사진을 비롯해 ‘2007 일본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의 공항 입국 모습부터 대기실, 리허설, 본 공연 사진 등을 담아냈다.
특히 장혁의 특기인 절권도를 연습하며 탄탄한 근육질을 드러낸 사진은 뭇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장혁은 지난달 일본 행사에서 절권도와 함께 왕(王)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복근을 선보이며 3만 여명의 일본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장혁 소속사 측은 사진 공개 외에도 직접 팬들에게 사진 및 영상, 문자메시지 등을 제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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