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6-08 22:522007년 6월 8일 2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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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의 포인트는 바로 뒷태. 강성연은 앞 모습보다 10배 아찔한 뒷모습을 선사하며 레드카펫 계단을 올랐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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