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옥외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하는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발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은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 기능 중 하나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은 산업현장의 온습도 등 환경 정보와 ‘갤럭시 워치’ 모델을 통해 수집된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 맞춤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현장 데이터로 근로자의 체감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해당 솔루션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적용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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