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리안’, 中 항저우 오프라인 매장 오픈… 본토 공략 본격화

  • 동아경제

국내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 ‘코랄리안’이 중국 항저우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생 배드민턴 전문 브랜드가 중국 본토에 단독 로드숍 형태의 정식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코랄리안은 지난해부터 매달 중국 현지 전역을 돌면서 자사 이름을 내건 ‘코랄리안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나간 바 있다. 이에 더해 오프라인 매장을 열게 되면서 중국 현지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항저우는 지난 2023년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아시아 스포츠의 메카’로 부상한 지역이다. 중국 내에서도 배드민턴 인구 밀집도가 높고 팬덤의 구매력이 강력해 브랜드 영향력을 대륙 전역으로 확산시키기에 최적의 요충지로 꼽힌다.

코랄리안은 항저우 1호 매장을 거점 삼아 현지 팬덤과의 접점을 극대화하고 대륙 전역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코랄리안은 올해 초부터 배드민턴 전문 의류 뿐만 아니라 라켓, 신발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코랄리안 관계자는 “이번 항저우 1호점을 교두보 삼아 코랄리안의 독자적 브랜드 가치와 풀 라인업 제품력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각인시키며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의 우수성을 대륙에 알리는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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