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닉스’ 됐다…코스피 장중 5300선도 뚫어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30일 10시 57분


코스피가 장중 5300선을 돌파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 News1
코스피가 장중 5300선을 돌파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 News1
코스피가 30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53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3.93포인트(1.80%) 상승한 5316.13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321.68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0시 41분 기준 개인은 3322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145억 원, 기관은 2612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주가 90만 원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일 대비 5만 원(5.81%) 오른 9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2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전날 공개한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7.2% 급증한 19조169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6.1% 늘어난 32조8267억 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날 오전 10시 53분 기준 SK스퀘어 4.90%, 삼성전자 1.56%, 삼성전자우 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5%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 -3.98%, LG에너지솔루션 -2.52%, HD현대중공업 -1.53%, 삼성바이오로직스 -1.18%, 기아 -0.32%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5300선 돌파#SK하이닉스#인공지능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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