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과 이한범의 소속팀 미트윌란, 창단 첫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30일 10시 48분


측면 공격수 아랄 심시르(미트윌란)가 30일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손을 치켜들고 있다. 미트윌란은 이날 심시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사진 출처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측면 공격수 아랄 심시르(미트윌란)가 30일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손을 치켜들고 있다. 미트윌란은 이날 심시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사진 출처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코리안 듀오’ 조규성(28)과 이한범(24)의 소속 클럽팀인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에 올랐다.

미트윌란은 30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승점 19(6승 1무 1패)를 쌓은 미트윌란은 리옹(프랑스)과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이상 승점 21)에 이어 3위로 16강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UEFA 클럽대항전 2부 격 대회인 UEL은 36개 팀이 리그 페이즈 8경기씩을 치른 뒤 1∼8위가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남은 16강 진출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후반 4분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팀 동료 아랄 심시르(24·튀르키예)의 크로스를 수비수가 걷어내자, 조규성이 다시 머리로 밀어 넣었는데 판독 결과 공이 이미 골라인을 넘어간 것으로 확인돼 심시르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미트윌란은 후반 29분 빅토르 박 옌센(23·덴마크)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 박았다. 수비수 이한범은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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