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사진)이 신년사를 통해 “반도체, 퍼스널케어, 친환경 소재 등 고부가가치의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2일 경기 성남시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2026년 삼양 뉴 데이 커넥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꼽으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으려면 글로벌 시장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시장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하고 우리의 경쟁력을 파악해야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할 수 있다”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척자 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 흐름 중심 경영,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등 그룹의 3대 경영 방침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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