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타이트한 오페라 글러브는 단번에 룩의 분위기를 바꾸는 드라마틱한 아이템이다. 특히 슬릭한 가죽 소재는 우아하면서 강렬한 느낌을 더해준다. 슬리브리스 톱이나 탱크톱과 매치하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예상치 못한 변주가 완성된다. 크롭트 재킷이나 반팔 아우터와도 훌륭하게 조화를 이뤄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michael kors
Ashlyn
2. One Point Socks
니삭스는 올겨울 가장 쉽게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액세서리 중 하나다. 2025 F/W 시즌 런웨이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우미우 쇼에서는 니삭스를 로퍼와 미디스커트에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일리 룩에서는 A라인 원피스나 체크 니트 스커트와 함께하면 포멀과 캐주얼 사이를 오가며 균형이 잡힌다.
valentino
dior
3. Dramatic Ponchos.
한층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해주는 케이프와 판초는 겨울에 가장 세련되게 걸칠 수 있는 레이어드 아이템이다. 어깨에 자연스럽게 툭 올려도, 허리를 벨트로 조여 실루엣을 잡아도, 혹은 앞여밈을 가볍게 손으로 쥐어도 멋스럽다. 간절기엔 가볍게, 한겨울엔 니트나 코트 위에 겹쳐 입어 보온성을 높이는 등 활용 범위도 넓다.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케이프는 올겨울 꼭 장만해야 할 옵션!
ALTUZARRA
sportmax
4. Fur Accent
이번 시즌 런웨이를 장악한 요소 중 하나는 단연 퍼 텍스처다. 그중에서도 퍼 스톨은 실용성과 스타일링 효과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다. 프라다는 탈부착 가능한 퍼 칼라로 우아한 룩을 선보였고, 미우미우는 스톨을 팔에 자연스럽게 걸쳐 세련된 무드를 끌어올렸다. 마르니는 목에 가볍게 둘러 모던 보헤미안 감성을 강조했다. 어떻게 두르느냐에 따라 클래식부터 보헤미안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오가는 점도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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