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노원구(46만 원)였다. 전월 대비 25.6% 올랐다. 전세 보증금은 도봉구(1억 2773만 원)가 가장 많이 올랐다. 전월과 비교해 15.1% 비싸졌다.
한편 다방여지도는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추출한 자치구별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 보증금을 서울 지역 평균과 비교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서울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봤을 때, 100%보다 높으면 해당 자치구의 원룸 시세가 평균보다 높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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