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간편하게 즐기는 ‘춘천식 순살닭갈비’ 출시… 특별소스로 매콤한 맛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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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강원도 춘천의 대표 요리인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춘천식 순살닭갈비’를 컬리를 통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순살 닭고기를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특제 소스로 버무려진 매콤한 맛과 깔끔한 끝 맛으로 떡이나 치즈를 추가하여 개성을 더할 수 있다. 남은 양념으로는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볶음밥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형태로 요리 가능하다.

이 제품은 냉장 보관이 가능하며, 해동 없이 바로 조리 할 수 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 15분 정도 익히면 완성되며, 가족 식사나 술안주로도 적합하다. 또한 간편한 조리법으로 캠핑 요리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하림은 컬리를 시작으로 이 제품의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며, 마케팅팀 관계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특색 있는 지역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이 제품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지역 컨셉을 살리고 맛과 편리함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