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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 기대주 ‘EV3’ 세상 나올 준비…3천만원대 소형 SUV
뉴스1
업데이트
2024-02-21 17:50
2024년 2월 21일 17시 50분
입력
2024-02-21 15:49
2024년 2월 21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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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콘셉트. (기아 제공) 2023.10.12/뉴스1
기아(000270)가 전기차 전용공장인 오토랜드 광명2공장을 시험 가동하고 보급형 전기차 ‘EV3’ 출시 담금질에 들어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경기 광명2공장에서 소형 전기차 EV3 생산을 위한 시험 가동에 돌입했다.
광명2공장은 현대차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올해 그룹 신년회를 개최하는 등 전동화 전환의 상징적인 장소다. 지난해 6월부터 가동을 멈추고 전기차 생산 전환에 나섰고, 지난해 말 설비 공사를 마쳤다.
기아는 시험 가동을 통해 생산 라인 안정화 작업을 완료하고, 6월부터 EV3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EV3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적용한 최초의 소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다. 4000만원대 후반 가격으로 보조금 적용 시 3000만원대 구입이 가능해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모델로 기대를 받는다.
기아는 올해 EV3를 시작으로 EV4, EV5 등 보급형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정성국 기아 IR 담당 상무는 “EV3 출시 이후 전기차 물량이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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