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매거진’ 독자 포럼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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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아름다운 동행]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최근 주거 브랜드 ‘빌리브’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빌리브 매거진’ 구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빌리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발행하는 빌리브 매거진 구독자는 40만 명에 이른다.

빌리브 포럼은 빌리브 매거진에 소개된 연사들과 온라인 구독자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만나는 장으로 매회 20대 1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삶에서 무엇인가를 ‘모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이 가치가 있고 특별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빌리브는 이외에도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해 라이프스타일 음악 콘텐츠, 폐콘크리트 재활용 굿즈 등 새로운 마케팅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빌리브의 철학은 실제 상품 운영에도 반영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최근 민간임대주택 ‘빌리브 울산’이 한국부동산원이 인증하는 주거서비스 등급 중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받았다. 주거서비스 인증평가 제도는 한국부동산원이 편의 시설, 입주자 서비스, 공동체 활동 등을 1차 평가하고, 전문평가위원이 2차 평가를 해 결정한다.

빌리브 울산은 다양한 연령층과 대상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의 배려 문화 공모전, 빌리브 한마음 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 김장 나누기, 취약계층 아동 선물 나눔 등 기부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함께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빌리브 울산 관계자는 “앞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주거 공간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입주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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