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공
농협중앙회는 ‘제4차 범농협 고향사랑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위원회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및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등 관련 법인별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범농협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홍보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농축산물 답례품 활성화 방안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금융상품 개발 ▲농협 지역대표 답례품 우수사례 선정 결과 공유 등이 논의됐다.
특히 범농협 고향사랑기부제 현황 관련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사업을 논의해 향후 관련 정보 접근 편의성 제고 및 통계·분석 업무의 체계화 및 효율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재식 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범농협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