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심 단독주택 1년에 1억 올라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7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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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아파트의 편리함은 물론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신도시, 택지 지구에서도 중심부 일대 주요 입지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집값도 빠르게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특히 1군 건설사의 브랜드가 적용됐을 때 상승폭이 더 두드러진다. 경기 김포 운양동에서 2017년 2월 공급된 G블록형 단독주택은 전용 84㎡ 분양가 5억7600만 원 대비 2021년 11월 11억 원에 거래돼 4년 9개월 만에 5억2400만 원이 뛰었다. 분양가 대비 거의 2배 오른 것이며 1년에 1억 원을 초과하는 상승폭을 보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1군 건설사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적용됐으며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불리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분양 중으로 관심을 모은다. 현대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아 안정적 사업 신뢰성을 확보한 단지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도 양주시에서도 중심 주거지로 떠오르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위치해 있고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단지는 계약금 5% 대출 지원(무이자), 중도금(50%) 안심 확정 금리 4.5%(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입주 때까지 비용 부담을 낮췄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투자 가치가 높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에 걸맞게 자연환경, 생활 인프라를 모두 품은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학교, 중심상업지구 등 도심도 가까워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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