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공간을 완성하는 작품 ‘LG 올레드 TV’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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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서 선보인 모오이의 디자인을 적용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LG 엑스붐 360 스피커.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올레드 TV를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디자인 혁신을 거듭해 왔다. LG 올레드 TV는 압도적인 화질과 유연한 폼팩터를 기반으로 이제 단순한 가전제품의 영역을 넘어 아름다운 가구와 같이 미학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의 차원까지 진화하고 있다. 올레드 TV 브랜드가 20개가 넘지만 LG 올레드 TV는 기존 TV 디자인과는 확연히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모오이 디자인과 결합한 LG 올레드 TV 작품 첫선
LG 올레드 TV는 23일(현지 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3’에서 주목받고 있다.

LG전자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함께 선보인다. 모오이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우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LG전자는 모오이와 함께 기획 단계부터 공간별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지난 10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차별화된 화질은 물론이고 공간과 조화로운 디자인까지 갖춘 LG 올레드 TV로 고객에게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이젤 ▲LG 스탠바이미 ▲LG 엑스붐 360 스피커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동물과 자연의 다양성을 표현한 모오이의 5가지 디자인과 컬러 패턴을 적용한 작품을 처음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TV’로서 최고로 인정받는 LG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LG 올레드 TV(포제)에 모오이 고유의 디자인과 컬러 패턴을 적용한 작품.

동물과 자연의 다양성을 표현한 모오이의 디자인과 패턴을 적용한 LG 올레드 TV(이젤)와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가구처럼 아름다운 공간 디자인 TV인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모오이의 가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


◆ 가구처럼 아름다운 공간 디자인 TV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LG 올레드 TV(포제)는 어떤 공간과 각도에서 보더라도 인테리어 가구처럼 아름다운 공간 디자인 TV다. 제품 뒷면은 나만의 취향을 담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현존 최고 화질로 호평받는 올레드 에보(OLED evo)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해 집 안 어떤 공간에 두고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인테리어 가구처럼 아름다운 공간 디자인 TV다.

제품 이름 포제(Posé)는 ‘자세’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포즈(Pose)의 프랑스어 표기다. 설치 공간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제품의 특성에서 착안했다.

제품 외관에는 따뜻한 느낌의 패브릭을 적용했고 옆에서 보면 패널과 본체가 U자 형태여서 제품 뒷면을 나만의 취향을 담은 인테리어 오브제 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본체를 지지하는 스탠드는 안쪽에 전원선 등을 넣어 숨길 수 있도록 설계돼 정형화된 기존 TV 디자인과 설치 공간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거실 가운데에 설치하더라도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lg올레드#lg전자#올레드tv#폼팩터#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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