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의 힘’으로 프로농구 통합우승까지 간다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4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한국의 식음료 기업]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양희종 선수(오른쪽)와 정관장 가맹점 사업자가 정관장 홍삼톤골드를 함께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 양희종 선수(오른쪽)와 정관장 가맹점 사업자가 정관장 홍삼톤골드를 함께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GC인삼공사가 통합 우승을 기원하며 ‘Be Stron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Be Strong’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꺾이지 않는 기세로 일궈낸 정규리그 우승의 기세를 통합 우승까지 가져가고자 하는 KGC인삼공사의 의지를 담은 문구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정관장 매장 직원들은 ‘Be Strong’ 셔츠를 입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플레이오프 기간 중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공식 온라인 몰인 ‘정관장몰’에서 특별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 선수들의 포토 카드가 들어간 한정판 ‘정관장활기력부스터’로 사인 카드가 당첨된 고객에게는 농구 경기 관람 시 입을 수 있는 ‘에센틱 홈 유니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플레이오프 기간 중 붉은 셔츠를 착용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에브리타임 밸런스 1포를 증정해 팬들의 체력도 챙긴다.

농구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의 기량과 감독의 용병술, 프런트의 지원 등 다양한 요건이 합쳐져야 가능하지만 가장 필수적인 요인은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들 수 있다. 특히 끊임없는 스크린 플레이와 반 박자 빠른 패스를 통한 수많은 오픈 찬스를 양산하며 공격을 감행하는 KGC인삼공사는 다른 팀에 비해 체력 소모가 많을 수밖에 없다.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개막 이후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우승 요인 중 하나로 정관장 홍삼의 힘을 꼽는다.

KGC인삼공사 소속 농구 선수들은 매일 정관장 홍삼톤 골드를 제공받는다. 또한 홈경기 MVP 및 수훈 선수로 선발되면 정관장 천녹톡, 정관장 홍삼달임액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특히 플레이오프 기간 중에는 라커룸에 정관장 황진단액을 비치해 경기 시작 직전에 섭취할 수 있게 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 항산화 작용 등의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홍삼은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해 운동선수들과 같이 체력 소모가 많은 이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한국의 식음료 기업#kgc인삼공사#be strong 캠페인#특별 한정판 제품#프로농구#통합 우승 기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