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12일 롯데리아가 한국능률협회 주관 ‘2023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패스트푸드 전문점 25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패스트푸드 전문점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2008년부터 10년 이상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 인증도 이어가는 중이다.
롯데리아는 신메뉴 론칭과 함께 불고기·한우불고기 버거의 중량을 늘린 ‘든든버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든든점심 이용시간 확대 ▲한우 불고기 라인업 확대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롯데리아는 K푸드 메뉴를 버거로 재해석한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 출시, 더블 패티 메뉴 3종 출시 등 신제품과 상품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가 25년 연속 패스트푸드 부문 1위 수성으로 더욱더 소비자를 중심에 둔 고객 경영을 바탕으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신제품·프로모션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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