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개발 중인 원주 청정 전원주택 부지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4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술미한솔 택지


부동산 시행사인 한마음이 술미한솔 택지를 분양한다.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일대에 있는 자사 토지로 청정 자연, 편의 시설(병원, 학교, 대형마트) 구축, 교통 호재라는 삼박자를 자랑한다. 또한 탁월한 전망과 탁 트인 시야, 정남향, 접근성, 만수 면적 약 12만 ㎡(약 3만7000평)의 계곡형 저수지 등을 갖춘 곳이다.

분양 택지는 도심과 근접한 지역으로 이마트, 원주연세 세브란스병원, 원주역, 원주시청, 한라대, 연대 미래캠퍼스, 강릉원주대 등이 가깝다. 도시의 편리성을 맘껏 누릴 수 있고 업무 시설 접근성도 양호해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토지는 원주시의 남서쪽에 있다. 1, 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 강릉선, 안동선의 확장 개설로 원주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40분대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인근에는 원주역, 터미널 이전, 신도시 건설로 원주의 중심축이 새롭게 생성되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과 신도시 개발이 동시에 진행 중이며 시청 및 법조 단지, 혁신 도시, 기업 도시와 인접한 신흥 개발 지역으로 3개 대학(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강릉원주대)이 인접해 있다.

원주는 혁신 도시와 기업 도시가 한곳에 모여 있는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 사업은 30개이며 총 3조5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소식은 2021년 1월 5일 개통된 신원주역과 서원주역이다. 신원주역은 원주∼제천 복선 전철 사업으로 마련된 신설 역으로 시속 250㎞의 준고속철이 투입되면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해진다. 원주역은 KTX 안동선(청량리∼안동), 원주∼제천 복선 전철,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까지 3개 노선이 오가는 환승역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원주∼여주 전철 복선화 사업은 현재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양 택지 2차 부지는 약 7987㎡ 면적의 주택용지로, 건축이 즉시 및 추후 가능한 토지를 분양하고 있으며 1차 부지에는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이 있다. 인근에는 축사나 기타 유해 시설이 없어 맑은 공기와 천정 자연환경을 갖췄고, 주변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3.3㎡당 분양가 59만 원부터 시작한다. 기초 토목공사를 완료한 택지는 매수자의 용도에 맞게 다양한 크기의 택지로 마련돼 있으며 즉시 건축이 가능한 필지 등 다양한 형태로 2차분에 대한 마감을 진행 중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술미한솔 택지#원주#청정 전원주택 부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