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맛집’ bhc그룹 수제버거 슈퍼두퍼… 카카오톡 교환권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월 21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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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이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 알리기에 나섰다. 슈퍼두퍼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 출시 계기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19일 출시한 슈퍼두퍼 모바일 교환권은 총 22종이다. 시그니처 버거인 ‘트러플 버거’ 등 다양한 제품의 메뉴권이 출시됐으며 간편하게 선물하기 위한 금액 권도(1만 원/3만 원/5만 원)도 나왔다. 스마트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론칭 후 2주간 약 2만 개의 버거를 판매할 만큼 인기를 끄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물론 기념일과 생일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모바일 교환권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슈퍼두퍼 역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슈퍼두퍼로 행복을 나눴으면 한다. 향후 시즌 메뉴 출시는 물론, 다양하고 세분화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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