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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경제

韓, 수출액 올해 6800억달러로 사상 최대 전망…순위도 6위로 한계단↑

입력 2022-12-05 10:57업데이트 2022-12-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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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6800억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대 연간 수출액을 경신하고 수출액 규모도 7위에서 6위로 한단계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사상 최대 수출액은 지난해 6444억달러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전망했다.

이날 기념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주요국 금리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무역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출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1000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의 전세계 수출액 순위는 지난해 7위에서 올해는 중국,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일본에 이어 한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액 7위와 8위에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역대 최단 기간인 9개월 만에 무역액 1조달러도 달성한 바 있다.

반도체·자동차·석유제품 등 3개 품목의 역대 최고실적 달성이 수출액 증가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아세안, 미국, EU, 인도 등 4개 시장에서도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달성했다.



올해 최고의 수출성과 달성에 기여한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무역유공자 597명에게 포상, 1780개 수출기업에게 수출의 탑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에는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 은탑훈장에는 이장열 서울전선 대표, 철탑훈장에는 조장호 라모스테크놀러지 대표, 산업포장 서인명 금명하이텍 대표 등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포상을 수여했다.

지역수출 지원을 촉진해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된 인천광역시와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기여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 대통령표창이 주어졌다.

올해 최고액 수출의 탑은 ‘1200억불 탑’으로 삼성전자가 수상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등 86개사가 1억불 탑 이상을 수상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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