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고층… 특급호텔급 커뮤니티 조성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6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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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한화건설이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분양 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 1734(아산배방택지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m²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이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m² 582실 △117m² 347실 △124m² 104실 △126m² 119실 △148m² 5실 △154m²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지역 내 최고 수준으로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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