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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초과세수 53조 안걷히면 누가 책임”…추경호 “내가 책임진다”

입력 2022-05-20 10:47업데이트 2022-05-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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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무총리 직무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7회 국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19/뉴스1
추경호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소상공인 피해 회복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짤 때 53조원 규모의 초과 세수를 전망한 것과 관련해 “세수추계는 제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추경안 종합정책질의에서 “53조원을 다 쓰고 후반기에 예상되는 세수가 걷히지 않으면 누가 책임지냐”라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추 부총리는 “나라 살림은 단순히 장밋빛 전망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추계한다”면서 “다행스러운 건 국회 예산정책처도 저희(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정 전망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신 의원이 “국회 예산처는 47조원을 추계했다”고 지적하자 추 부총리는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이 “국민 눈으로 보면 작지 않은 차이라 생각한다. 하반기에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거나 지출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부총리가 책임진다고 약속할 수 있나”라고 묻자 추 부총리는 “그런 자세로 하겠다”고 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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