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분기 영업익 3498억 사상 최고치

김도형 기자 입력 2021-10-22 03:00수정 2021-10-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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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부문 매출 60% 넘게 성장
스마트스토어 日 진출도 본격화
네이버가 콘텐츠 사업 등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7∼9월)에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21일 네이버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7273억 원, 영업이익은 349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9%, 영업이익은 19.9% 증가하면서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콘텐츠 부문 매출이 184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2% 늘었다. 특히 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매출이 79% 증가했다. 커머스 부문은 쇼핑라이브, 스마트스토어 등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2% 증가한 380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날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가 일본에서 ‘마이스마트스토어’로 판매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분기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과 네이버의 경쟁력이 돋보인 기간이었다”며 “세계를 무대로 더 큰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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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dodo@donga.com
#네이버#네이버 콘텐츠#역대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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