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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경제

카카오뱅크, 공모가 3만원대 제시…‘따상’하면 금융주 시총 1위

입력 2021-06-28 15:40업데이트 2021-06-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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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大魚)’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8월 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카카오뱅크는 28일 유상증자결정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당 3만3000~3만9000원으로 공모가를 책정했으며 2조1598억원∼2조5525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신주 발행 6545만 주를 포함해 총 4억7510만주다. 이에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최소 15조6783억원, 최대 18조5289억원으로 전망된다.

만약 카카오뱅크가 상장 후 예상 공모가 최상단 기준 대비 30% 오른다면 현재 1위인 KB금융(약 23조8000억 원)의 시총을 넘어 단숨에 금융주 시총 1위에 올라서게 된다. ‘따상’(공모가 대비 시초가 2배 후 상한가)에 성공할 경우 KB금융과는 약 2배 수준으로 차이가 난다.

카카오뱅크는 7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일반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다. 중복청약은 불가능하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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