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검’ 자리에 25일부터 ‘실시간 날씨’

김성모 기자 입력 2021-02-24 03:00수정 2021-02-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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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25일 서비스가 종료되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자리에 날씨 정보를 대신 노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0시부터 PC에서 네이버 첫 화면을 열면 우측 상단 자리에 있던 실검 위치에 실시간 날씨 데이터가 공개된다. 위치를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달 초 네이버는 2005년 5월 시작한 실검 서비스를 16년 만에 폐지한다고 밝혔다. 여론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관심을 끌었지만 매크로 조작, 광고 이용 등의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서 신뢰성 논란에 시달렸다. 그 대신 네이버는 ‘데이터랩’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는 급상승 검색어, 검색어 트렌드, 쇼핑 인사이트, 지역 통계, 댓글 통계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실검 서비스 폐지 이후에도 사람들이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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