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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M&A로 활로찾는 기업들…전년보다 12.9% 증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2-18 17:21
2021년 2월 18일 17시 21분
입력
2021-02-18 17:20
2021년 2월 18일 17시 20분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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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지난해 인수합병(M&A) 등 기업결합이 전년보다 12.9% 증가했다.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열사가 아닌 기업과의 결합을 전년보다 30.5% 늘렸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020년 기업결합 동향 분석’에 따르면 국내기업이 국내 또는 외국기업을 인수한 경우는 732건(36조1000억 원)이었다. 이 중 76%(556건)은 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한 비계열사 간 결합으로, 전년보다 30.5%(130건) 증가했다.
기업 분야별로는 인수되는 기업 기준으로 정보통신기술(ICT)·방송, 유통 등의 분야에서 특히 증가했다. 서비스업이 69.9%를 차지했는데 그 중에서도 정보통신 및 방송, 도소매 및 유통, 운수 및 물류 순으로 많았다.
세종=남건우기자 w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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