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피부 보호에 특효 ‘먹는 화장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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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콜라겐에 집중돼 있지만 해외에서는 피부 표면에서 수분장벽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와 피부 형태를 유지하고 조직을 단단하게 해주는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은 100% 우유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먹는 화장품’(이너뷰티)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를 선보였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밀크세라마이드(600mg)와 저분자 피시 콜라겐(1000mg)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콜라겐과 함께 먹으면 좋은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100mg)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까지 추가했다. 신제품에 포함된 ‘밀크세라마이드’는 매일유업의 50년 유가공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 우유에서 추출한 특허받은 피부 보호용 조성물이다. 매일 하루 1포 물 없이 간편하게 털어 먹는 분말스틱 형태이며 부드럽고 맛있는 요거트 맛이다. 가격은 4주 분량 1팩에 4만5000원. 매일유업 관계자는 “30대부터는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말했다.

매일 헬스 뉴트리션의 대표 브랜드인 셀렉스는 2019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최다 생산 실적을 기록하며 단백질 성인 영양식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정미경 기자 mickey@donga.com
#매일유업#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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