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LH, 올해 1차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10-15 19:19
2020년 10월 15일 19시 19분
입력
2020-10-15 19:18
2020년 10월 15일 1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 1차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을 건축하고 임대 운영할 사회적 경제주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이란 사회적 경제주체가 공공 소유 토지를 임차해 주택도시기금 등 지원을 받아 다가구주택을 건축한 뒤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지원 대상자에게 15년 이상 임대하는 주택이다.
사회적 경제주체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법인,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등이다.
시세 80% 이하 저렴한 임대료와 안정적인 거주기간으로 취약계층 주거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각종 입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웃 간 소통 기회가 늘어나는 등 주거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LH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고양삼송, 위례, 평택고덕의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 사업자를 공모한 데 이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정부 사회임대주택 공급 확대정책에 발맞춰 오는 22년까지 매년 다양한 형태의 사회주택 5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모대상지는 양주옥정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4필지)로 1층 근린생활시설을 시세 이하 가격에 임대·운영, 필지 당 최대 5가구까지 공급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자는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해 설립한 리츠로부터 15년(최대 20년)간 토지를 임차하고 건축비 등 제비용은 HUG 기금융자 및 PF보증으로 조달, 의무임대기간이 경과하면 해당 토지를 매입할 수 있다.
공모일정은 내달 16~18일 참가의향서 접수, 12월 21일 사업신청서 접수를 거쳐 내년 1월 중 심사를 통해 민간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檢, ‘돈봉투 수수’ 현역 의원 7명 출석 통보…전원 ‘불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내가 연신내 건달인데”…국밥 내동댕이치고 난동 부린 ‘진상손님’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위화감 느낄까 봐…”임영웅이 팬들 걱정에 광고주에 내건 조건 ‘감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