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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현미 장관 “특정 지역 전셋값 상승폭 높아…대처할 것”
뉴시스
입력
2020-09-11 12:05
2020년 9월 11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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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출석해 발언
"몇 개월 있으면 점차 전세가격 안정 찾을 것"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일부 지역의 전셋값 급등 현상에 대해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세시장과 관련해 “특정 몇몇 지역에서 전세가격 상승폭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런 것들을 잘 알고 있고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3기 신도시 입주라든지 교통 호재들이 있는 지역으로 수요 쏠림현상이 있어서 특정 몇몇 지역에서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전반적인 전세가격은 점차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장관은 “전세가격 상승폭이 지난 6~7월에 굉장히 가팔랐고 지금도 상승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상승폭이 줄고 있다”며 “전세시장이 여전히 불안요인이 있지만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989년 전월세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임대차기간을 늘렸을 때 4~5개월 정도 상승되거나 혼란이 있었다“며 ”몇 개월 있으면 전세가격이 점차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덩달아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서울에서 전세를 구하지 못하고 전세난민이 돼서 서울 지역 통근이 용이한 수원, 용인, 성남, 광명, 과천, 하남 등의 전세값이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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