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학세권+숲세권 누리는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 견본주택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24일 15시 40분


코멘트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 광역 조감도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 광역 조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구리시에서 오는 8월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CANTAVIL)’ 아파트의 분양이 진행된다.

24일 견본주택 그랜드오픈과 함께 첫 선을 보인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38-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청약 일정을 앞두고 있다.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규모의 총 375세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국민은행 리브온에 따르면 구리시 매매가격지수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2018년 4월 기준 94.0에 미치지 못했지만 올해 초 104.0을 돌파하며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4REPS의 자료를 살펴봐도 매매시세 상승분과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 1분기 1.4%에 머무르던 매매시세는 올해 1분기 4.4%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 264건에 그쳤던 거래 건수 역시 올해 1분기엔 1,458건으로 급증했다.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해 원활한 서울 진·출입이 가능하며 교육환경과 정주여건이 우수해 선호 주거지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 아파트와 생활 인프라, 공원 등이 신도시에 견줄 수 있을 만큼 잘 구축돼 있다. 게다가 구리시는 주거 밀집 지역 내 아파트들의 노후화가 뚜렷한 데다가 그동안 신규 공급이 제한적으로 이뤄져 신규 아파트에 목 마른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

대원건설이 시공을 맡고 대원이 시행하는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은 전용면적 기준 △59.93㎡ 59A타입 94세대 △59.42㎡ 59B타입 45세대 △74.91㎡ 74타입 81세대 △84.97㎡ 84타입 155세대로 구성된다.

59A타입(104동/105동)은 괘적성을 높힌 판상형 맞통풍 구조, 59B타입(104동/105동)은 개방감을 강조한 전측면 2면 혁신평면, 74타입(102동)과 84타입(101동 103동)은 판상형 맞통풍 4베이 설계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구리 최초 룸테라스를 도입해 수요층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 법정 주차 대수를 웃도는 460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난 해소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 세대 채광에 탁월한 주거 공간을 연출했으며 74/84 타입은 입주민 취향과 니즈에 따라 침실형과 복합형(알파룸+펜트리) 선택 옵션도 제공된다. 연못놀이터, 숲속놀이터, 활력마당 등 녹지 조경이 둘러싼 쾌적한 단지 환경을 마련했으며 동간 거리 최대 49.5m로 프라이버시 및 개방감을 강화했다. 단지 내에 입주민들의 원스톱라이프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돼 피트니스 및 GX룸, 실내골프장, 탁구장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경의중앙선·8호선 별내선(연장 개통) 구리역, 북부간선도로 등 서울이 가까운 쾌속교통망을 완비한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은 단지 바로 앞 인창초교와 단지 내 어린이집, 어린이공원 등 도보로 누리는 교육 여건을 갖췄으며 공원과 녹지 수변이 쾌적한 일상을 제공한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가까이에 밀집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8월로 예정된 청약에서는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등 수요자를 위한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1순위와 2순위 청약이 이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강남을 가깝게 누리는 구리 맨 앞 입지를 선점한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아파트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년 2월 입주가 예정된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서 공개 중이며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