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면 행정-법조타운… 공실 걱정 없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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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스타워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의 밀집지역은 변호사와 법무사 등 상주인구가 고정적으로 확보된 지역이다. 또 업종 특성상 타 업종에 비해 경기 침체에 따른 여파가 적어 부동산 가치 면에서도 안정적이고 환금성이 뛰어나 풍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행정 및 법조타운은 인구 유입 효과가 크기 때문에 신설 소식이 들리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 행정타운, 법조타운에 적합한 투자 상품으로 오피스가 적격이다. 행정, 법조 관련 사무실이 들어서다 보니 공실률도 적고 상가보다 투자비용의 부담도 낮고 오피스텔보다 수익성이 높다.

다시 말해 ‘일석 3조’의 투자 시너지를 갖춘 상품이다. 특히 섹션오피스는 2개, 3개의 공간을 활용해 크기 조절이 가능해 더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투자자라면 거리가 먼 지방보다 수도권에서 투자처를 찾는 게 보다 안정적이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검찰청과 남양주 법원이 들어설 법조타운, 남양주시청 제2청사, 남양주 경찰서, 남양주 교육지청, 세무서, 등기소 등이 모여 있는 행정타운이 나란히 위치해 있다.

‘더 리더스타워’는 행정타운과 길 하나로 마주하고 있으며 경의 중앙선 복개로 인해 법조타운과도 한결 가까워졌다. 경의 중앙선 도농역 도보 역세권, 경춘 대로변에 중심 상업 지구 삼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개방감은 물론이고 간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중심 상업지구는 노래방, 유흥주점 등 1종 위락시설이 들어올 수 있어 상권이 주야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리더스타워는 총 10층 규모로 1, 2층은 근린상업시설이 들어서며 4개 층은 행정·법조타운과 연관된 업무시설로 특화했다. 투자 부담이 적은 소규모 섹션 오피스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홍보관은 남양주 다산동에 마련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에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더 리더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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