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착한브랜드 대상]삼성 투자 수혜… 충남 아산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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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부문 - 케이디벨로퍼

삼성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충남 아산 새로운 대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21에 위치한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m²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아산 삼성 투자 수혜 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결합된 강소형 오피스텔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천안아산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를 통해 수서역까지 이동 가능한 수서고속철도(SRT) 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단지 주변에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마정산업단지 등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삼성벨트가 형성돼 있어 8만여 명의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14(양재동 11-17) 한솔로이젠트빌딩 1층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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