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베트남 하노이 첫 취항 [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7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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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하노이 신규 취항식에서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왼쪽 네번째)와 운항 캐빈 승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하노이 신규 취항식에서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왼쪽 네번째)와 운항 캐빈 승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하노이행 첫 편 탑승객들이 신규 취항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인천~하노이 첫 취항을 맞아 첫 편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선물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1등은 에어서울 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가졌으며, 이외에도 에어서울 모형기, 면세품 할인권, 기내 스낵과 음료 이용권, 기내 담요, 안대, 에어서울 볼펜 등 전 승객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했다.
에어서울 하노이행 첫 편 탑승객들이 신규 취항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인천~하노이 첫 취항을 맞아 첫 편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선물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1등은 에어서울 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가졌으며, 이외에도 에어서울 모형기, 면세품 할인권, 기내 스낵과 음료 이용권, 기내 담요, 안대, 에어서울 볼펜 등 전 승객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했다.

에어서울 하노이 신규 취항식에서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왼쪽 여섯번째)와 경영본부 조진만 상무(왼쪽 네번째), 안전본부 김웅 상무(오른쪽 다섯번째)가 관계자 및 캐빈 운항 승무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 하노이 신규 취항식에서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왼쪽 여섯번째)와 경영본부 조진만 상무(왼쪽 네번째), 안전본부 김웅 상무(오른쪽 다섯번째)가 관계자 및 캐빈 운항 승무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6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 신규 취항식과 함께 오후 9시 40분 하노이행 첫 편 RS521을 195석 만석으로 띄웠다.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취항식 기념으로 고객들과 함께 첫 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선물 추첨 행사를 가졌다.

첫 편 탑승객들은 에어서울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면세품 할인권,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 기내 스낵과 음료 이용권, 담요, 안대 등의 선물을 받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하노이 신규 취항을 기념해서 첫 편 탑승 고객분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풍성한 선물과 함께 첫 취항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베트남 수도로서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하노이 여행을 에어서울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인천~하노이 노선을 매일 한 편씩 운항한다.

글 :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사진: 에어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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