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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수련이 있는 연못’ 국내 첫 공개…고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청계천 옆 사진관]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문화유산과 미술품 기증 1주년을 맞아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어느 수집가의 초대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특별전의 전시품은 선사시대부터 21세기까지 금속, 도토기, 전적, 목가구, 조각, 서화, 유화 작품 등으로 시기와 분야가 다양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등 249건 308점을, 국립현대미술관은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등 34건 35점을 출품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김환기의 ’작품‘, 대구미술관은 이인성의 ’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 박수근미술관은 박수근의 ’한일‘, 이중섭미술관은 이중섭 ’현해탄‘, 전남도립미술관은 천경자의 ’만선‘ 등 공립미술관 5개 처에서 총 12건 12점을 출품했다. 전시품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출품한 ’일광삼존상‘ 등 국보 6건 13점과 ’삼현수간첩‘ 등 보물 15건 20점이다. 4개월 간 진행되는 전시 기간 중 1개월마다 주요 서화작품을 교체한다. 겸재의 ’인왕제색도‘는 빛에 쉽게 손상 될 것을 우려해 다음달 말까지 전시되며 박대성의 ’불국설경‘ 이경승의 ’나비‘를 순차적으로 매월 교체하고 각 전시품에 어울리는 영상물로 사계절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된다. 고 이건희 회장은 “보통 사람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이 정말 ’한국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때 문화적인 경쟁력이 생긴다”라는 말을 남겼다.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2022-04-27 14:10
북악산 한양도성 전면 개방…직접 걸어보니 [청계천 옆 사진관]청와대 뒤편 북악산이 6일 완전 개방됐다. 기자가 카메라를 메고 걸어봤다. 삼청동에서 삼청터널 방향의 왼편에 삼청 안내소가 새로 생겼다. 이곳에서 출입증을 받은 뒤 산을 올랐다. 산책로 곳곳에는 연분홍색의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안내소에서 300m정도 올라가니 과거 수도방위사령부 30경비단 장병들의 휴양시설인 수영장의 흔적이 보였다. 청운대 전망대와 쉼터로 향하는 길은 법흥사터와 만세동방 두 갈래 길로 갈라진다. 법흥사터길은 완만해 걷기가 수월하다. 내려올 때는 만세동방 약수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내려오면서 중간에 보이는 부아암 바위는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겸재 정선의 ‘독락정’ 풍경이다. 그리고 나무 사이로 경복궁과 광화문네거리 도심도 한 눈에 들어온다. 숨을 고르다 보면 어느새 청운대전망대에 다다르는데 이곳에서는 종묘와 동대문, 날이 맑으면 롯데월드타워가 선명하게 보일 것도 같다. 전망대에서 청운대 쉼터 가는 길은 좀 가파르다. 15분여 정도 데크로 만들어진 계단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한양도성과 만나는데 이곳이 바로 청운대 쉼터이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곳까지는 평균 왕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곳 계단 끝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말바위로 향하게 되고 왼쪽으로 한양도성을 따라 걸으면 전망이 좋은 청운대를 지나 부암동 창의문으로 연결된다. 더 욕심을 내고 싶으면 인왕산으로 향하는 둘레길를 따라 가다보면 도심을 발 아래로 두고 걷는 최고의 탐방길이 아닐까 싶다. 글, 사진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2022-04-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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