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나무 재질로 제작한 ‘신한카드 딥에코’를 출시했다. 친환경 포인트 기부, 공유 모빌리티, 재활용 등 친환경 연계 서비스를 담았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레터링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3만 장 한정으로 ‘긁으면 시원해’, ‘잘 사는 게 잘 사는 것’ 등 카드생활과 관련해 재치있는 문구를 넣었다.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고객맞춤형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을 적용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를 내놓았다. 웨딩 테마를 반영한 화이트&우드, 소프트&파스텔, 다크&우드, 유니크&포인트 등 4이다. 이밖에 롯데카드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협업한 ‘라이킷×MLB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았다. 카드에 MLB 구단 심볼과 유니폼 이미지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