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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값 주고도 구하기 어려운 새조개, ‘대량 완전양식’ 나선다
뉴스1
업데이트
2019-10-28 15:50
2019년 10월 28일 15시 50분
입력
2019-10-28 15:48
2019년 10월 28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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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새조개© 뉴스1
올해 새조개 인공부화 기술 개발에 성공한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대량 완전 양식에 나선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천수만 새조개 대량 생산을 위한 양식 기술 개발’이 최근 해양수산부의 연구·교습 어장 사업에 선정,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내년부터 3년간 새조개 인공부화부터 상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연구를 벌여 대량 완전 양식 최적의 방법을 찾는다.
연구는 실내·외 양식장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새조개 생존률과 성장도, 투입 노동력 및 비용, 상품성, 경제성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연구가 추진될 경우 소비자는 생산량 급감으로 ‘금값’을 주고도 구하기 어려운 새조개를 쉽게 만날 수 있고, 어업인들은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 부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쫄깃한 식감과 바다향 가득한 맛 때문에 서해안 대표 겨울철 별미로 각광받고 있다.
새조개는 2003년 1156t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남획과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상승 등으로 내리막길을 거듭, 2012년 이후에는 통계청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홍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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