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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토요타, 창원 전시장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06-11 15:42
2019년 6월 11일 15시 42분
입력
2019-06-11 15:03
2019년 6월 1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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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창원 전시장을 의창구에서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대지 1000㎡ 규모, 친환경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며진 토요타 창원 전시장은 방문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곳 서비스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6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구매상담에서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시스템을 구현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이번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과 서비스센터 신규 개소로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 서비스와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개소로 도요타는 한국에 24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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