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KB손해사정 업무협약 체결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5월 15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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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와 KB손해사정은 수입자동차의 올바른 보험사고차 수리문화와 합리적인 수리비용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오롱이 축적해 온 수입차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신속 정확한 수리작업, 합리적인 비용, 고객 사후관리와 확실한 보증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사고차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험가입자의 선택권 보장과 합리적인 수리비 실현을 위해 이미 검증된 호환(OES)부품이나 정부에서 안전 및 성능을 인증한 각종 인증부품을 제안하며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올바른 사고차 수리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다.

KB손해사정은 수입차 보험사고차 수리와 관련된 각종 지원, 다양한 사고차량 수리사례와 이에 대한 교육지원 등 자사 수입차 보험고객의 서비스 만족과 편익증진을 위해 코오롱모빌리티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현진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대표는 “코오롱모빌리티는 투명하고 올바른 수입차 사고 수리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손해보험사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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