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3세 체제’ 한진가 이명희 영향력 커졌나…상속 계획에 관심
뉴시스
입력
2019-05-14 14:39
2019년 5월 14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원태 회장 체제' 전환 앞둔 한진그룹
공개되지 않은 상속 계획에 이목 쏠려
한진그룹이 조원태 회장을 동일인(총수)으로 지정할 경우에 대한 서류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공정위가 오는 15일 조 회장을 동일인으로 직권 지정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사실상 한진그룹이 ‘조원태 체제’로 전환을 앞둔 한편, 조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그룹 경영 내 영향력도 급부상한 모습이다.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유언장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며, 유산의 상속비율이 가장 높은 아내 이 전 이사장이 그룹 경영권의 캐스팅보트를 쥐게 됐기 때문이다.
한진그룹이 일단 조원태 회장을 총수로 내세웠지만, 조 회장이 유일한 구심점이 아니라 이 전 이사장의 의중에 따라 지배력이 분산될 수 있단 관측마저 제기된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전날 공정위에 사실상 동일인(총수)으로 볼 수 있는 자료를 제출했다.
다만 상속 계획에 대한 자료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조양호 전 회장이 남긴 지분을 어떻게 상속할 지에 대해서는 가족들 간의 합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왔다.
한진 오너 일가의 상속세 신고 기한은 오는 10월 말일까지다. 몇 개월 간의 여유가 있는 만큼 상속세 납부를 위한 방안 등을 충분히 합의한 뒤 지분 상속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지분 상속과 관련한 조양호 전 회장의 유언장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상속비율대로라면 이 전 이사장의 입김이 커질 수밖에 없다
유언장이 없을 시 민법에서는 배우자와 자녀의 상속순위는 1위로 동일하나, 배우자의 상속비율은 1.5, 자녀들은 1로 규정한다.
한진칼은 조양호 전 회장이 17.84%, 조원태 신임회장이 2.34%,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2.31%,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2.3%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상속비율대로 지분이 돌아가면 조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 17.84% 중 이 전 이사장은 약 5.95%, 삼남매는 각각 약 3.96%를 확보하게 된다.
이명희 전 이사장이 법무법인 광장에서 공정위 담당 변호사를 만난 이후 한진그룹의 동일인 관련 자료 제출이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 같은 관측에 더욱 힘이 실렸다. 이 전 이사장이 조 회장의 총수 지정에 관여했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서다.
향후 지분 상속 결과에 따라 이 전 이사장의 입지가 확대된다면, 조원태 회장의 경영 행보에서 최대 관건은 가족들의 조력 여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조원태 회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서울 공항동 본사 건물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며 국내 현안을 살피면서 내달 초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의 준비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3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4
운전 중 ‘미상 물체’ 부딪혀 앞유리 파손…50대女 숨져
5
1983년 이후 최대 폭락…워시 쇼크에 오천피 붕괴-亞 ‘블랙 먼데이’
6
바닷가 인근 배수로서 실종된 20대 여성…18시간 만에 구조
7
[단독]‘국보’로 거듭난 日 배우 구로카와 소야…“올해 한국 작품 출연”
8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9
영덕 풍력발전기 갑자기 쓰러져 도로 덮쳐…인명 피해 없어
10
李대통령, ‘골든’ 그래미 수상에 “K팝 역사 새로 썼다…뜨거운 축하”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8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9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10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2,3인자가 대권욕망 표출…민주당 주류교체 시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3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4
운전 중 ‘미상 물체’ 부딪혀 앞유리 파손…50대女 숨져
5
1983년 이후 최대 폭락…워시 쇼크에 오천피 붕괴-亞 ‘블랙 먼데이’
6
바닷가 인근 배수로서 실종된 20대 여성…18시간 만에 구조
7
[단독]‘국보’로 거듭난 日 배우 구로카와 소야…“올해 한국 작품 출연”
8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9
영덕 풍력발전기 갑자기 쓰러져 도로 덮쳐…인명 피해 없어
10
李대통령, ‘골든’ 그래미 수상에 “K팝 역사 새로 썼다…뜨거운 축하”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8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9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10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2,3인자가 대권욕망 표출…민주당 주류교체 시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바디캠인 줄 알았는데 ‘AI 영상’…허위 영상 유포 30대 유튜버 구속
“하루 매출 1억 3000만원”…‘두쫀쿠’ 최초 개발자 놀라운 정체
“아가야 행복해야 해”…홈캠 속 산후 도우미 작별 인사에 ‘뭉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