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기아車-이마트, 전기車 충전시설 확대 MOU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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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전국 48개 이마트 매장에서 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를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게 됐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강남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시설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마트에 설치된 기아차 전기차 전용 충전 시설을 현재 이마트 13개 지점에서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마트의 전기차 충전 시설은 기아차 전기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우선예약·결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이마트 내의 가전 양판점인 ‘일렉트로 마트’에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신차 ‘쏘울 부스터 EV’를 비롯해 대표 전기차를 전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LG 건조기-스타일러, 패딩관리 효과” ▼

LG전자의 트롬 건조기와 트롬 스타일러가 겨울철 패딩의 볼륨감과 보온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 인증기관인 인터텍이 구스다운에 10kg 무게로 60분 동안 압력을 가한 다음 건조기와 스타일러의 패딩 관리 전용코스를 사용한 결과, 패딩의 볼륨감이 각각 최대 58%, 29%까지 살아났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이 시험한 트롬 건조기 실험에선 패딩의 보온력이 전용코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최대 40% 높게 나왔다.
#기아#이마트#lg 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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