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캐피토리움]미군 수요맞춘 주거-생활-쇼핑 원스톱 시스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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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부문 / 3년 연속
캐피토리움

평택의 미군전용 렌털하우스 캐피토리움이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오피스텔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지면적 1268평,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의 캐피토리움은 대규모의 복합건축물로서 로데오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에 있다.

평택 캐피토리움은 고덕 국제신도시, 고덕산업단지, 캠프 험프리스, 진위2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있으며 미군 렌털하우스로서 최적의 자리에 건설됐다. 미군기지 정문에서 직선 500m 거리에 위치해 영외거주 미군들이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는 최고의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높다. 평택 캐피토리움은 분당신도시보다 더 큰 규모이며 미군기지 앞에 들어선 유일한 상업지구 내 최대 규모의 건물이다.

용산 기지 이전과 함께 태어날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미군기지가 받쳐주는 안정게이트 상권은 이태원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이색적인 상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한미군 K6육군기지의 랜드마크가 된 캐피토리움은 외국인들의 수요에 맞춘 주거, 생활, 쇼핑 세 가지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현해 새로 조성될 대규모의 상권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엘리베이터 및 출입구 등에 하이앤드 출입통제시스템을 적용해 보안 및 사생활 보호도 강화했다.

접근성, 편의성,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캐피토리움은 현재 외국인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평택지역에서 국제 문화와 소통의 시작을 캐피토리움이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캐피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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