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엠교육, 유아영어 시스템 전집 ‘뮤고 큐박스’ 12월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2월 11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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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엠교육
사진제공=뮤엠교육
교감형 캐릭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 2가지 영어 교감 서비스 제공

초등영어 프랜차이즈 '뮤엠영어'의 본사인 ㈜뮤엠교육이 12월 유아 영어 시스템 전집 '뮤고 큐박스(MU:GO Q-Box)'를 출시한다.

뮤엠교육은 '일상을 영어로 사는 것'을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대상과,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일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나 가능한 특별한 환경에서 사는 것으로 정의 내리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LIVE-Talk English 뮤고 큐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뮤고 큐박스는 신개념 유아영어 시스템 전집으로 교감형 캐릭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 특별한 형태의 2가지 영어 수업 서비스로 새로운 영어 교육을 제안한다. 뮤고 큐박스에서는 교감형 캐릭터인 뮤고로 하여금 아이들 스스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게 한다. 아이들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함께 웃고 우는 살아있는 캐릭터, 뮤고는 교감을 나눌 수 없는 일반적인 캐릭터와 구별된다.

또 뮤고 큐박스에는 재미있는 영어 스토리북과 액티비티북 그리고 노래, 애니메이션, 율동, 게임, AR 증강현실 등 다양한 영어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은 뮤고와 공통의 관심사를 형성하게 되고 이를 통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아이가 원할 때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영어 교감 시스템은 특별한 형태의 2가지 서비스(뮤고 똑똑박스, 뮤고 잉글리시 토크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뮤고 큐박스의 스토리북은 총 40권으로 뛰어난 색감과 생기 넘치고 세련된 젊은 감각의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영어뿐만 아니라 유아 발달 과정까지 고려하여 선정한 20가지 유아영어 학습 주제를 토대로 한 영어 이야기 책으로 SMALL Book & BIG Book의 이원화된 매칭 구조로 설계됐다.

뮤엠교육 관계자는 "교감 중심의 유아영어, 뮤고 큐박스로 아이 스스로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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