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코레일 철도사고 책임자 전격교체…인적쇄신·기강확립 나선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1-30 14:20
2018년 11월 30일 14시 20분
입력
2018-11-30 14:18
2018년 11월 30일 14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책임자 등 4명 보직해임…“안전관리 적임자 발탁”
20일 오후 KTX 열차가 충북 청주시 오송역에서 단전사고로 정차하는 사고가 발생해 상·하행선 운행이 중단됐다. 고장난 KTX열차의 승객을 태운 서울행 열차가 출발하고 있다. 2018.11.20/뉴스1 © News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송역 단전 등 최근 발생한 철도사고와 차량고장 등에 대한 특단의 조치로 차량과 안전분야에서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 기강확립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코레일은 우선 차량 고장에 따른 국민 불편에 대한 책임을 물어 차량분야 총괄책임자 및 주요 소속장 4명을 보직해임하고 고속차량 등 해당분야의 전문가를 후임으로 보직발령했다.
안전분야에도 사고예방 중심의 업무혁신을 추진할 적임자를 발탁하는 등 조직과 인적 쇄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영식 사장 취임이후 철도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8.3%, 운전장애는 17.4% 대폭 감소했지만 최근 빈번해진 철도사고와 장애 예방을 위한 종합안전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전 직원에게 경각심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 강화, 안전사고 매뉴얼의 실행력을 검증하는 등 관행적인 업무형태에서 탈피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절차를 마련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최근 빈번한 사고에 대하여 국민들께 거듭 죄송하다“며 “종합안전대책을 통해 한 건의 철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의 코레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힌 ‘변동불거’…의미는?
특검 “민주당에 금전 지원했다는 통일교 진술, 수사 대상 아니다”
비타민C, 피부에 양보 말고 먹어야 피부 ‘탱탱’ …“하루 키위 2개 분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